고현정 하차 반대 무슨일인가?

배우 고현정이 주연을 맡고 있으나 하차가 선언된 SBS 드라마 '리턴'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고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리턴' 13, 14회는 전국 기준 16.2%와 19.6%로 자체최고를 경신하였습니다.

또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고현정이 오대환에게 멱살을 잡히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시청률 22.1%로 올랐었습니다. 앞서 배우 고현정과 '리턴' PD의 불화설과 폭행설, 촬영 중단설이 불거지며 '리턴'의 방송 불투명과 동시에 배우 교체설이 떠오르며 '리턴'의 앞으로의 방향 또한 어떤 배우로 교체가 될지 시청자들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후 8일 새벽 배우 고현정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고현정이 출연 중이었던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에 하차의 이유는 드라마 ‘리턴’의 주동민 PD와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하차를 선언하였고 대중들을 놀라게 하였다.